plant-the-seeds 님의 블로그 조선 후기에는 건축 자재의 운반과 시공의 편리성을 위해 돌 크기를 한 사람이 들 수 있는 크기로 표준화했으며, 이는 근대 건축적 성향을 반영한 특징이다...가옥에서 사용됨 📍 대표 사례: 덕수궁 돌담길, 경복궁 일부 구역 2. 꽃담 – 화려한 문양을 담은 담장 🌸 꽃담은 화장벽돌을 이용해 다양한 문양을 새겨 넣은... 2025-02-03 05:57:02

송풍수월 (松風水月) 조선 후기까지 인근 8개 읍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聖堂倉)이 있던 곳이다. ▲ 성당포구 정경 할 일 없이 갈 길 잃어 포구에 발 묶인 몇 척 배는 강태공들의 ‘멋 동무’가 되고 있다 ​ ​ 허균(許筠)이 쓴 <함열현객사대청중건기>에는 '함열 고을은 외떨어져 호남의 바닷가에 있다'라 돼 있고, 조선의 문신 임종선은 함열... 2024-09-17 14:37:00

궁릉사(宮•陵•寺)둥이님의 블로그 조선후기 초량왜관(1678~1876)이 있었으나 개항(1876년) 이후 일본인 전관거류지가 조성되었고, 일제강점기(1910~1945)에는 식민지 부산부의 중심지이자 항일 독립운동의 거점이 되기도 하였다. ​ 광복 후 한국 전쟁기에는 국립국악원, 중앙정부기관 일부 그리고 피난민들의 판잣집들이 있었으나, 1954년 12월 용두산... 2023-11-01 15:10:00

져니 세상 조선 후기에 나타나는 근대건축적 성향을 반영한 것입니다. 사고석담장은 사괴석을 벽돌 쌓듯이 쌓은 것으로 줄눈은 대개 밖으로 튀어나온 내민 줄눈으로 합니다...목조건물과 같은 방식으로 지붕을 만들어 격식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꽃담 꽃담은 화장벽돌을 이용해 각종 문양을 베풀어 쌓은 담장입니다. 경복궁 자경전... 2024-01-28 15:09:17

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조선 후기 세대가의 전형을 보여준다 ㆍ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참 참음' 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을 참는 것은 '보통의 참음' 이니 약하고 가난한...충북 괴산 김기응 가옥의 사랑채 합각은 전돌로 완자무늬를 새겼고, 작은 꽃담이지만 품격있는 멋진 문양이 새겨져 괴산의 경북궁이라 부를 만하다 ㆍ이해... 2018-09-18 11:41:45

이종근의 한국문화 스토리 조선후기 화가 신윤복의 <월하정인>에 적혀있는 시구다. 조각달만이 고즈넉하게 비추는 야심한 시각에 남의 눈을 피해 만나는 두 남녀의 얼굴에선 엄격한 조선시대 예법도, 사회적 관습도 개의치 않음이 드러난다. 오직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떨림과 뒤이어 그들에게 있을 욕망의 허기를 채우는 그 시간에 대한 설렘만이... 2010-06-27 15:10:47

디/딤/돌/체험학습 ① 토담은 흙을 사용하여 만든 담이다. 흑에 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해 여물을 섞어 이겨서 쌓았으며 조적식으로 쌓는 방법과 판축식으로 쌓는 방법이 있다. ②...가면서 돌이 작아져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4) 꽃담 ① 담장에 치장벽돌을 이용해 갖가지 문양을 베풀며 쌓은 담장을 말한다. ② 꽃담은 화려... 2016-12-14 21:36:00

(주)건축사사무소 아라가야 시대 후기의 전형적인 양반가옥으로서 1910년경 고종 때 공조참판을 지낸 김항연 선생(김기응 선생의 조부)이 매입하여 중수하였다. 김향연 선생은 한일합방으로 나라가 치욕을 당하자 고향인 소수면 근처 이곳으로 낙향하여, 기존의 낡은 주택을 사들여 안채부분을 제외한 많은 부분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려지고... 2012-06-13 23:42:14

꽃바람에 꽃살문을 열고 조선 후기 전통적인 사대부가옥으로 남방가옥의 형태를 지니며 여러 채가 한 곳에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옛 돌담길은 등록문화재 제 256호로 돌과 논흙을 사용한 토석담에 화강석을 사용하였으며, 자연스럽게 굽이비도는 마을 길은 고즈넉한 고향의 품과 같습니다. 슬로시티 지난 2007년 12월 1일 '치타슬로(Cittaslow... 2016-10-12 11:13:00

순수시대 주세환의 여행 사진 갤러리 조선 후기의 전통가옥 9채와 정자 2채가 남아 있으며, 도로에 접한 부분에는 나지막한 담을 쌓았다.이곳의 대표적인 건물로는 수봉정사와 광지당·인수문고를 들 수 있다. 수봉정사는 세거지의 입구에 있는 정자로 정원을 매우 아름답게 꾸민 곳이다. 주로 손님을 맞고 일족의 모임을 열 때 사용하던 큰 규모의 건물이다... 2019-03-28 11:33:00

리얼하우스 작은 토담이 막고 있다. ​ 바깥 행랑채를 따라돌아드니, 돌로 된 비 하나가 막아선다. ​ 집 안쪽으로 들어섰더니 저 앞쪽에서 보았던, 굳게 닫혀 있던 소슬대문 안쪽이다. 넓은 마당 한켠에는 내외담이 가로로 세워져 안채와 사랑채를 구분짓고 있다. ​ 벽돌(塼)로 잘 꾸민 내외담의 내용을 살펴보니 다름아닌 십장생도이다... 2019-10-24 10:23:00

여행속으로 정계비의 토문강이 송화강이라 해 간도의 땅이 우리 영토임을 주장한 조선 후기 문인 이중하(李重夏 1846~1917) 작품이며,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달린 출입문을 통해 중채문을 거쳐 중악단으로 들어선다. 중악단 '꽃담'에 빠져 들다. ‘수(壽), 복(福), 강(康), 령(寧), 길(吉), 희(喜)’ 이 문자... 2017-04-01 08:01:09

식사 생각연필 꿈쌤 따라 토담, 돌담, 꽃담, 산울타리 등으로 구분이 된답니다. 은평한옥마을에 있는 담장은 거의 돌과 기와로 쌓은 '화방벽'이었는데, 조상님들의 지혜를 담아 장수와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거북,대나무,매화,구름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얇은 지식을 총 동원했네요.) 은평한옥마을 대문 대문 앞에 강아지는 진짜 일까요... 2021-04-07 18:50:00

차문화테라피연구원•운소당 고택의 효의 비밀>주제의 타임머신에 올라 매간당의 솟을대문 삼효문과 토담, 돌담, 꽃담 등 담장, 문창살 등의 문화재적 가치를 실감한다. ​ photo by 조선미...영광군 군남면 동간리 동편마을에 있는 매간당고택(灵光 梅磵堂 古宅)은 조선 후기(고종5년·1868)전형적인 양반집의 규모와 배치 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2022-05-18 01:41:00

한사상연구소 조선 후기 성리학자 윤증의 호에서 가져온 것이다. 명재고택은 건축기술이나 아름다움에서 조선시대 명문가의 주택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배우 이영애 씨의 집을 설계한 건축가로 유명한 현상일 구도하우스 대표는 주택을 설계할 때 한옥의 안마당 역할을 하는 중정을 넣어 거실과 식당, 부엌 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갈 수... 2023-06-13 10:47:04

sigamja2님의 블로그 두른 토담은 모두 '도산서원상덕사부정문및사주토병(陶山書院尙德司附正門及四周土屛)'이란 명칭으로 1963년보물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서원 일곽 서쪽에 있는 옥진각(玉振閣)은 유물 전시관인데, 퇴계 선생과 관련된 많은 유물이 진열되어 있다. 도산서원은 원래 예안군에 속하였으나, 지금은 행정 구역이 변경되어... 2017-06-04 08:21:00

흙숲지기 조선 후기 사찰건축에서는 하부가구는 그대로 두고 지붕만 팔작을 맞배로 고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팔작지붕은 용마루, 내림마루, 추녀마루를 모두 갖춘 지붕형태로 가장 복잡한 형태이다. 측면서까래 말구가 내부에서 노출되어 보이기 때문에 대개 우물천장을 설치했다. 팔작지붕 소수서원 강당 팔작지붕 와복도... 2023-05-08 18:58:00

..something more... 한옥의 토담을 끼고 흙계단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그 곳에 살아 생전에 살았던 집과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는 다산 선생과 숙부인 내외의 묘소가 있다. 젊은 세월...실학을 연구하여 <목민심서>, <경세유표>와 같은 저서를 남겨 오늘날 조선 후기 최고의 사상가로 평가받는 다산 선생의 흔적을 체험으로 느낄 수 있는 곳... 2005-01-11 22:05:00

산경일보 준비돼 있다. ​ 군남면 동간리 동편마을에 위치한 매간당 고택은 조선 후기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으로 미인 자손이 태어난다는 매화낙지(梅花落地) 명당 터에...될 것이지만 멈춘 시간 속에서 매간당의 멋진 솟을대문 삼효문과 토담‧돌담‧꽃담 등 담장, 문창살 등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2020-06-07 10:51:00

榴林 백제 후기 문화의 한축을 담당했던 곳이다. 1946년 원불교재단법인에 의해 설립된 원광대학교가 있는 원불교의 성지이며, 한옥이 좋은 함라마을과 오래된 나바위성당, 국내 최고의 보석가공단지 등이 볼만한 곳이다. 아울러 지난 최근 7월 유네스코가 백제문화지구로 익산을 등재한 이유도 있습니다. >>익산은 어떤 도시... 2015-11-01 12:18:00

HAERYEON 조선후기에 와서는 많은 벌목으로 재목을 구하기 힘들어서 규모가 작아지기도 했다. 그래서 중농 이하의 소규모 가정집을 보면 방이 답답할 정도로 작아 보인다. 안채 : 주인 여자(안주인)가 거처하는 공간이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방, 대청, 건넌방과 부엌 등이 위치한다. 유교규범에 따라 대문에서 가장 먼 거리에... 2017-07-05 13:10:00

aka. 사방에 토담을 쌓았다. 1519년 건립되었다고 하나, 그 뒤 수차례 중수되어 조선후기 건축양식으로 변모하였다. 그 아래에는 1977년 김대유의 신도비와 김용희의 중수기문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 운강고택이 있는 신지리까지는 차로 약 10여분 남짓 소요된다. 중요민속자료 제 109호로 지정된 운강고택의 이름은 임진... 2004-05-20 16:54:00